사랑의학교

사랑의학교 진우 소영 지 얀 엘 솔 과 함께 하는 가정 공동체입니다

23/03/2025
하루묵상  /  231110욥기7장 절규2 사람을 감찰하시는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 20절 사랑하는 사람의 비...
10/11/2023

하루묵상 / 231110
욥기7장

절규2

사람을 감찰하시는이여 내가 범죄하였던들 주께 무슨해가 되오리이까
어찌하여 나를 당신의 과녁으로 삼으셔서 내게 무거운 짐이 되게 하셨나이까. / 20절

사랑하는 사람의 비명은 참 듣기 어렵잖아요. 마음이 연결되서 그런가봐요 .
얼마 전 막내 이솔이가 배가 심하게 아파서 수술했을때 아픔을 호소하면서 하는 말이
욥기서의 그 문장이었드랬지요

“왜 내가 테어난거야?…!! 왜 내가 태어난거야?” !!!……

우리 가족에게 이솔이가 온것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선물이며 행복이고 기쁨이고 기적이 분명한데,
그 아이의 고통과 고난은 탄생 자체를 부정하고 싶은 극심한 고통인거잖아요.

죽기 보다 싫은 고통 고난……

하나님이 욥에게 고통을 주시는 이유는 뭘까요?
사탄의 말에 당대의 의인 욥에게 이런 극심한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무얼 하고 싶으실까요?

혹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믿음의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듯
욥이 고난을 성실하게 통과하는 과정을 사탄에게 증명하며
‘사람’을 지으신 것이 얼마나 합당하며, 내가 창조한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이고 싶으셨을까요?

조금은 알 것 같기도하고요……

나의 문제 ,나의 고통의 절규…중보나 다른 이들의 기도제목은 거들떠 보시지 마시길요
거기에 눌리지도 말구요

살려달라고, 죽여달라고 하나님께 죽도록 매달리는 게 제일 좋아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우린 알잖아요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는 분이잖아요
그 하나님이 오토매틱으로 하시지 않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시잖아요…… 주여!!!!

욥의 생명을 건들지 말라고 전제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욥의 생명은 안전합니다.

극심한 고통의 과정은 누가 뭐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승리의 과정입니다.
결론을 우리가 다 아는 것처럼요.

괴로울땐 신음하셔야됩니다. 소리지르셔야 합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참으려 하지 말고 참을 수 있다 하더래도 하나님은 우리의 신음소리를 듣고싶어하시지 않을까요?
다 괜찮습니다. 하나님께 따지세요!!! 욥처럼요…

만약 욥 정도가 아니라면,
숨쉴 여유가 있다면,
그래서 고통스럽지만 하루하루 살아간다면……

분명 감사할 꺼리도,
기쁨의 꺼리도,
잠깐의 여유도……. 있을 거에요
그때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요…. 우리…

그리고 만약 그런 우리들의 시선에
호흡하기 조차 버거운 고난의 사람이 주변에 보인다면……
저는 이렇게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님!! 제가 깜냥은 안되지만 그들의 비명소리에 귀기울이며,함께 울며,
옆에 있어 줄 수 있는 자 되겠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가 주세요

하루묵상 231109욥6장 고난의 한가운데에서 ….욥은 절규합니다. “나를 부숴주시고 깨뜨려 주시면 그것이 오히려 내게 위로가 되고 내게 기쁨이 될 것이다. “ “나는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다.”.  9...
09/11/2023

하루묵상 231109
욥6장

고난의 한가운데에서 ….

욥은 절규합니다.

“나를 부숴주시고 깨뜨려 주시면 그것이 오히려 내게 위로가 되고 내게 기쁨이 될 것이다. “
“나는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다.”. 9.10절

놀랍습니다. 그리고 저랑은 좀 다르네요

“내가 전능하신 분을 경외하든 말든 내가 이러한 절망 속에서 허덕일때야말로 친구가 필요한데” 14절

너무나 신실한 내 친구가 하나님을 외면한다면 그러지 말라고 할 일이 아니네요

그러나 한편 친구들의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너희도 내 몰골을 보고서, 두려워서 떨고 있지 않느냐? “ 21절

이성적이고 정상적인 대화가 이루어 지기에는 욥의 고난도, 욥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당황스러움도 너무 컸을까요?

욥이 무엇을 어찌한들
친구들이 무엇을 어찌한들……

이 답답하고 가슴아픈 고난의 한가운데에서, 고난의 주인공인 욥의 상태가 달라질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네요

고난의 한가운데에서

숨쉬며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맞으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또 숨쉬며, 그래도 고통스러우면 절규하고 통곡하며,
차라리 죽여달라고… 외치며 ….

그것이 기도일지도….. 요……

살려달라는 외침의 가면일테니까요……

욥은 친구들에게 애원하며 절규하는 듯 합니다.

나는 잘못한 일이 없다!! 나는 잘못 산 적이 없다!!!!

진짜 이런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성경은 욥기 시작부터 욥은 흠이 없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 1절

결론

삶의 고난을 통과하고 있는 여러분!!
어떻게 하셔도 다 괜찮습니다.
소리지르고 세상을 비난하고 욕하고 신음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괜찮습니다. 다만
살아만 있어 주십시오. 숨쉬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냥 있으면 됩니다. 혹시 약간의 고통이 가시면 그 찰나의 여유를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 다시 고통이 파도처럼 온 몸을 덮으면
무엇을 하셔도 좋으니 숨쉬며 호흡하며 살아주십시오
당신의 인생에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아십니다. 모든것을
그리고 주님은 당신을 정말 사랑하십니다. 자신이자 아들인 예수그리스도를 제물삼아 주실 만큼

하루묵상레23:26-44예배의 축복 절기와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을 준비하고 거룩한 모임을 행하며 일하지 않고 쉬면서 고행을 하거나, 안식을 취해야 한다. 주님의 법이고 명령이다. 쉬는 것도 명령이며, 모이는 ...
12/08/2022

하루묵상
레23:26-44
예배의 축복

절기와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을 준비하고 거룩한 모임을 행하며
일하지 않고 쉬면서 고행을 하거나, 안식을 취해야 한다.
주님의 법이고 명령이다.

쉬는 것도 명령이며, 모이는 것도 주님의 명령이고, 나누는 것도 명령이다.
제물을 바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내게는 이렇게 들린다.

그 많은 제물을 바치라고 하신것을 보니, 그 많은 제물을 드리고도
충분히 살아갈만큼 풍요와 여유를 주시겠다는…

일하지 말고 쉬어야하고, 함께 모이라고 하신 것을 보니, 쉬어도, 일하지 않고 모여있어도…
충분히 살아갈만큼 풍요와 여유를 주시겠다는 …

나누고 섬기며 고행하고 낮아지라고 하신것을 보니, 나눠도 섬겨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도록 풍요와 여유를 주시겠다는 약속

그리고
고행하여, 스스로 낮아짐이 내게 유익이라는 말씀.

그러고 보면
풍요와 여유와 유익을 하나님께서 절기와 기념일을 통해 약속하신거 같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요와 여유와 유익은 우리가 노력하거나,
무언가를 행했기에 얻을 수 있는 게 아닌,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혜택이다.
그러고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혜택이다.

그러면 어떻게 살것인가?

주신 혜택 받으며 감사하고 기쁘게 살면 된다.
나누고 섬기고 낮아짐으로 유익을 얻고,
일상의 예배뿐 아니라, 거룩한 모임 속에서 주님을 기억하고
사랑하고 찬양하며,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너무 좋은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다. 하나만 있으면 된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함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돌보심안에 영원히 거한다는 사실
그 사실을 알고 누리는 것이다.

말씀을 묵상하며 의지하는 것
거룩한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코이노니아를 누리는 것
섬기고 나누며 베풀는 것
낮아지는 것 …

살아낼 수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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