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26
A giant hibiscus for a hula stage. 🌺
(훌라무대에 올라가게될 히비스커스)
Maybe it was the flower, maybe it was just the mood of the day, but I really loved how this one turned out. (Simple is the best)
작업일정들과 미리 잡아둔 개인일정들이 겹쳐
오랜만에 토요일 작업실 문을 열었어요-
낯선 주말 출근이 주는 묘한 해방감 때문이었는지
작업대 너머로 언니와 주고받은 실속 없는 수다가
숨통을 틔워준건지 느슨하고 즐거운 작업이었어요.
설명하기 어렵지만, 정말 완성이 기다려지며 손을 움직인 작업이랄까요?
확실한건 늘 부족한 것부터 찾던 사람이
오늘만큼은 고칠 곳보다 마음에 드는 부분을 먼저 발견했다는 것.
뭐가 됐든, 오랜만에 제 작업이 참 좋았습니다 ㅎ
그리고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완벽하고 꽉 찬,
아주 근사한 토요일이었습니다!
주말출근함께해준 우리 수정웅니 알라뷰💗
(아직 마무리가 조금 덜 됐는데,
다음 주 중으로 단단히 고정해서 보내지기전에 다시 찍어봐야지)
즐거운 주말되셔요!
#프롬일랑 #페이퍼플라워 #자이언트페이퍼플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