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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2026

[OSISUN ARCHIVE][ARTIST REVIEWS]
오시선에서 현재 전시 중인 장시재 작가와, 전시·공연을 예정 중인 남궁예은 작가가 참여한 공연을 리뷰합니다.

《DUMMY : 더미》 / 모션아키텍트 motion_architect
LDK LDK, 2026. 8. 29 – 8. 30
대사관 저택이었던 집이 무대가 되었습니다. 관객은 방과 방 사이를 옮겨다니고, 그 이동이 안무의 일부가 됩니다. 50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장시재 Sijae Jang 장시재 張時在 의 설치가 무대 위에 있고, 남궁예은 sofolofo 의 사운드가 그 아래를 흐릅니다. 다른 건물에서 같은 이름들을 만났습니다.
카펫의 얼룩, 슬리퍼, 스피커가 놓인 자리. 무대가 아니었던 것들이 무대가 되는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A review of a performance featuring Jang Sijae, currently exhibiting at OSISUN, and Namgung Yeeun, whose exhibition and performance are forthcoming.
A house that was once an ambassador‘s residence became a stage. The audience moved between rooms, and that movement was part of the choreography. Fifty minutes, no intermission.
Jang’s installation sits on the stage; Namgung‘s sound runs beneath it. We met the same names in a different building.
Stains on the carpet. Slippers. Where the speaker stood. We recorded the moment things that were not a stage became one.

—
Choreography & Direction 백진주 JINJO
Dramaturgy 전환성 JHS
CP & PM 이원지 JI

Performance
Dancer & Collaborator 전환성, 송승욱 SONG SEUNG UK, 김승현 김승현, 고동훈 고동훈(Go D**g hoon), 남수빈 남수빈, 류인웅 류인웅 / Inwoong Ryu, 이재아 eejaeah

Stage
Art Installation 장시재 Sijae Jang 장시재 張時在
Scenography & Spatial Design 박형우 박형우
Sound Producer 남궁예은 sofolofo
Visuals 양승진 Jin Yang
Technical Director 윤대원(OiO studio) 윤대원
Lighting Design 김영준(WAVELUX) @0.0_ju.n
Lighting Team 박하림 박하림

Promotion
Graphic Design 한만오 Mano Han
Photography & Visual Archive 윤보람 Boram Yun
Video Director 이석범 9bo0000

주최·주관 모션아키텍트 motion_architect
후원 서울특별시, 서울문화�

13/08/2026

[d-2] 장시재, 《오래된 것들이 말을 걸어왔지만 사람들은 바람이 분다고만 말한다》
The Old Things Spoke to Us, but People Said It Was Only the Wind
2026.8.15-9.15 - am 11:00 - pm 7:00 공간내 출입 가능하며 외부에서는 24시간 관람 가능합니다. 별도의 오프닝 없이 자유 출입 가능하니까 놀러오세요
@오시선(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112)

[comingup next] 장시재, 《오래된 것들이 말을 걸어왔지만 사람들은 바람이 분다고만 말한다》 The Old Things Spoke to Us, but People Said It Was Only the Wi...
08/08/2026

[comingup next] 장시재, 《오래된 것들이 말을 걸어왔지만 사람들은 바람이 분다고만 말한다》
The Old Things Spoke to Us, but People Said It Was Only the Wind
2026.8.15-9.15
@오시선(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112)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정령을 믿지 않게 되었다. 이야기는 사실에 기반한 정보가 되었고, 상상은 이성에 자리를 내주었다. 세상에 숨 쉬던 감각은 느껴지기보다 이해되는 것과 이해되지 않는 것으로 나뉘며 제 생기를 잃어갔다. 그렇게 세상은 서사를 잃었다. 그러나 사유하는 기계가 나타나면서 이성은 더 이상 인간만의 것이 아니게 되었고, 가상의 이미지가 사실과 허구를 뒤섞으며 믿음의 자리를 흔들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가. 인간의 것이라 여겨온 것들은 이제 어떻게 다시 불려야 하는가.
질문이 쏟아지자 사람들은 스스로 쌓아 올린 사유의 요새 안에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틈이 갈라지고 부스러기가 떨어졌다. 그 틈으로 바람이 새어들 때, 다시 정령의 숨결이 살갗을 스쳤다. 요새 밖 황야 너머에 잃어버린 상상과 이야기가, 감각의 숲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그 길에, 망원경으로 겨우 사람 하나가 보인다. (중략)

전시 글:손희민(조각가)

[comingup next] 장시재 Sijae Jang 장시재 張時在 , 《오래된 것들이 말을 걸어왔지만 사람들은 바람이 분다고만 말한다》 The Old Things Spoke to Us, but People...
07/08/2026

[comingup next] 장시재 Sijae Jang 장시재 張時在 , 《오래된 것들이 말을 걸어왔지만 사람들은 바람이 분다고만 말한다》
The Old Things Spoke to Us, but People Said It Was Only the Wind
2026.8.15-9.15
@오시선(서울 성동구 성덕정길 112)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정령을 믿지 않게 되었다. 이야기는 사실에 기반한 정보가 되었고, 상상은 이성에 자리를 내주었다. 세상에 숨 쉬던 감각은 느껴지기보다 이해되는 것과 이해되지 않는 것으로 나뉘며 제 생기를 잃어갔다. 그렇게 세상은 서사를 잃었다. 그러나 사유하는 기계가 나타나면서 이성은 더 이상 인간만의 것이 아니게 되었고, 가상의 이미지가 사실과 허구를 뒤섞으며 믿음의 자리를 흔들었다. 무엇이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가. 인간의 것이라 여겨온 것들은 이제 어떻게 다시 불려야 하는가.
질문이 쏟아지자 사람들은 스스로 쌓아 올린 사유의 요새 안에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틈이 갈라지고 부스러기가 떨어졌다. 그 틈으로 바람이 새어들 때, 다시 정령의 숨결이 살갗을 스쳤다. 요새 밖 황야 너머에 잃어버린 상상과 이야기가, 감각의 숲이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리고 그 길에, 망원경으로 겨우 사람 하나가 보인다. (중략)

전시 글:손희민(조각가) 손희민 Heemin Son

[OSISUN EXHIBITION]Waypoint: Seoul/Bangkok, 전시가 7월 11일 종료되었습니다.
전시가 끝나고 8월의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공간은 디자인 / 아트 스튜디오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창 ...
17/07/2026

[OSISUN EXHIBITION]

Waypoint: Seoul/Bangkok, 전시가 7월 11일 종료되었습니다.
전시가 끝나고 8월의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공간은 디자인 / 아트 스튜디오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창 전시를 하는 동안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그 시간이 끝나면 왠지 모를 헛헛함이 항상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의 오픈을 너무나도 근사하게 열어준 창작자들, 그리고 전시를 찾아와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감사합니다.

Waypoint: Seoul/Bangkok closed on July 11.
Until the next exhibition opens in August, the space returns to being a design/art studio.
Time moves fast while a show is running, and an unnamed emptiness always follows once it ends.
Thank you to the makers who opened this season so well, and to everyone who came to see the show.

[OSISUN EXHIBITION]

Waypoint: Seoul/Bangkok, 전시가 7월 11일 종료되었습니다.
전시가 끝나고 8월의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공간은 디자인 / 아트 스튜디오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창 전시를 하는 동안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그 시간이 끝나면 왠지 모를 헛헛함이 항상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의 오픈을 너무나도 근사하게 열어준 창작자들, 그리고 전시를 찾아와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감사합니다.

Waypoint: Seoul/Bangkok closed on July 11.
Until the next exhibition opens in August, the space returns to being a design/art studio.
Time moves fast while a show is running, and an unnamed emptiness always follows once it ends.
Thank you to the makers who opened this season so well, and to everyone who came to see the show.

[OSISUN EXHIBITION]

Waypoint: Seoul/Bangkok, 전시가 7월 11일 종료되었습니다.
전시가 끝나고 8월의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공간은 디자인 / 아트 스튜디오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창 전시를 하는 동안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그 시간이 끝나면 왠지 모를 헛헛함이 항상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의 오픈을 너무나도 근사하게 열어준 창작자들, 그리고 전시를 찾아와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감사합니다.

Waypoint: Seoul/Bangkok closed on July 11.
Until the next exhibition opens in August, the space returns to being a design/art studio.
Time moves fast while a show is running, and an unnamed emptiness always follows once it ends.
Thank you to the makers who opened this season so well, and to everyone who came to see the show.

[OSISUN EXHIBITION]

Waypoint: Seoul/Bangkok, 전시가 7월 11일 종료되었습니다.
전시가 끝나고 8월의 전시가 열리기 전까지 공간은 디자인 / 아트 스튜디오로 다시 돌아갑니다.
한창 전시를 하는 동안은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그 시간이 끝나면 왠지 모를 헛헛함이 항상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의 오픈을 너무나도 근사하게 열어준 창작자들, 그리고 전시를 찾아와주신 수많은 관객분들께 감사합니다.

Waypoint: Seoul/Bangkok closed on July 11.
Until the next exhibition opens in August, the space returns to being a design/art studio.
Time moves fast while a show is running, and an unnamed emptiness always follows once it ends.

[OSISUN EXHIBITION]《웨이포인트: 서울/방콕》 류민수, 정우빈 오시선의 S/W 전시 시즌 첫번째 전시 〈Waypoint: Seoul/Bangkok〉이 이제 마지막 하루를 남겨 놓았습니다. Waypoin...
11/07/2026

[OSISUN EXHIBITION]
《웨이포인트: 서울/방콕》

류민수, 정우빈

오시선의 S/W 전시 시즌 첫번째 전시 〈Waypoint: Seoul/Bangkok〉이 이제 마지막 하루를 남겨 놓았습니다.

Waypoint: Seoul/Bangkok, the first exhibition of OSISUN’s S/W season, has one day remaining.

1.정우빈
김치와 무껍_2023_oil on cotton_ 45x45cm

2.
똠얌 까올리_2023_oil on cotton_ 106.9x81.1cm

3.
코주부 새_2026_oil on cotton_ 100x100cm

4.류민수
홈캠, 클리어 PETG에 레진코팅, LED, 감속기 모터, 플러그 소켓 및 복합매체 600 x 700 x 130 cm 2026

전시는 오늘까지!

27/06/2026

Osisun open!

12/06/2026
감사한 기회로 좋은 기획자, 작가님들과 함께 하는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다운라이트 앤 오시선이 늘 작업하는 ‘포스터’라는 매체를 다시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포스터’는 원래 '평평한 단어'입니다. 벽에 붙고, ...
27/02/2026

감사한 기회로 좋은 기획자, 작가님들과 함께 하는 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다운라이트 앤 오시선이 늘 작업하는 ‘포스터’라는 매체를 다시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

‘포스터’는 원래 '평평한 단어'입니다. 벽에 붙고, 한 장으로 끝나고, 시선만 통과시키는 매체.
그래서 이번엔 포스터라는 평평한 단어를 물성으로 배신하기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3D 베이스의 무빙 포스터를 화면 밖으로 꺼내서, 여러 레이어로 쪼개고 쌓고 띄우고—
표면의 흐름과 흔적을 남기며, 화면이 마치 익스투르드된 덩어리처럼 공간에 놓이게.
이미지를 출력하는 게 아니라, 조립하고 굳히고 무게를 갖게 하고 싶었습니다.

포스터를 조각하는것에 가깝습니다.
노이즈를 조금씩 깎고, 레이어 사이에 빛이 걸리게 해서
한 장의 매핑 소스가 아니라 두께를 가진 화면으로 남기기로 해봤습니다.

《연희동 도깨비 열전 𝐿𝑒𝑔𝑒𝑛𝑑𝑠 𝑜𝑓 𝐷𝑜𝑘𝑘𝑎𝑒𝑏𝑖 𝑖𝑛 𝑌𝑒𝑜𝑛ℎ𝑢𝑖-𝑑𝑜𝑛𝑔》

- 기간: 2026년 2월 28일 – 3월 15일, 월 휴무, 오전 11시- 오후 6시
- 장소: 온에어갤러리 2-4층(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4길 62-57)
- 참여 작가:
묵호
박소연
박재영 .ch
손희민
신디하
장시재
장준호
정성진
홍근영

- 기획: 박주원
- 주최/주관: 온에어갤러리
- 포스터: 김윤하
- 사진: 신유진

* 오프닝 2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 8시

(서문 중)
본 전시는 이러한 장소성 위에 작가의 도깨비적 감각을 호출하며, 현시대 작가의 위치를 다시 묻는다. 함께 하는 작가들은 각기 다른 시각에서 믿음과 사실,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비튼다. 예외적인 스테레오타입을 만들어보고, 사실적 일루전을 만들며, 비효율적 복잡함을 생각하게 해본다. 그리고 매끈한 세계의 표면 아래에서 작동하는 감각의 균열을 드러내며, 작가가 많은 것들이 넘쳐 나는 세상에서 '여전히' 질서를 교란하는 존재임을 확인하게 한다.

30/01/2026

𝚟𝚘𝚕 𝟹. 𝙾𝚗 𝚑𝚎𝚛 𝚠𝚊𝚢

𝐏𝐡𝐢𝐥𝐭𝐫𝐮𝐦‘𝐬 𝐕𝐚𝐥𝐞𝐧𝐭𝐢𝐧𝐞 𝐒𝐞𝐜𝐫𝐞𝐭 :
𝐓𝐡𝐞 𝐃𝐚𝐲 𝐀𝐟𝐭𝐞𝐫 𝐘𝐞𝐬

𝟸𝟶𝟸𝟼.𝟶𝟸.𝟶𝟷 – 𝟸𝟶𝟸𝟼.𝟶𝟸.𝟷𝟹
𝙾𝚙𝚎𝚗 𝚍𝚊𝚒𝚕𝚢 𝟺–𝟿 𝚙𝚖
𝚊𝚝 𝚘𝚜𝚒𝚜𝚞𝚗(.ch)

Philtrum은 2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발렌타인 데이를 준비하는 를 선보입니다.
여러분은 프러포즈 후 체크아웃한 커플의 호텔 방을 배경으로,
사랑의 서약 뒤에 남겨진 사소하고 내밀한 흔적들을 따라갑니다.
전날 밤에 있었을 법한 상황을 상상하며
당신이 가진 비밀은 무엇이었는지 떠올려 보세요.
그럼, 호텔에서 뵙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Address

112, Seongdeokjeong-gil, Seongdong-gu
Seoul

Telephone

+82108356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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