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 Hee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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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의  계절 끝자락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넉넉해진 시간에유자주머니를  유자말이로 변형시켜서   오실 기약없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해봅니다 맛나게 숙성 되었을때  쯤 사정이 나아지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12/12/2020

유자의 계절 끝자락입니다 코로나 덕분에 넉넉해진 시간에
유자주머니를 유자말이로 변형시켜서 오실 기약없는 손님들을 위해 준비해봅니다 맛나게 숙성 되었을때 쯤 사정이 나아지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손님께는 요렇게 드리지요
10/11/2020

손님께는 요렇게 드리지요

"아!ㅡ괜히 메뉴에 넣었나보다"세네번 정도 후회가 절로나오는 작업과정을 거치고나면   저리도 뿌듯한  족편판이 서너개  나옵니다^^
10/11/2020

"아!ㅡ괜히 메뉴에 넣었나보다"
세네번 정도 후회가 절로나오는 작업과정을 거치고나면 저리도 뿌듯한 족편판이 서너개 나옵니다^^

작년에 담가두었던  간장과 된장을 데려오기위해 먼ㅡ길을 다녀왔습니다인내심을 최고도로 발휘하며  숙성되기만을  기다렸더랬지요 한식공간 메뉴들의  맛내기를담당할 무기들을 장착하고나니 이리 든든할수가 없네요^^황금휴일을 ...
01/11/2020

작년에 담가두었던 간장과 된장을 데려오기위해 먼ㅡ길을 다녀왔습니다
인내심을 최고도로 발휘하며 숙성되기만을 기다렸더랬지요 한식공간 메뉴들의 맛내기를담당할 무기들을 장착하고나니 이리 든든할수가 없네요^^
황금휴일을 함께한 홀식구들과 주방의 모든 식구들 감사감사^^

"금치"를 담그고 있어요  한식공간은 요렇게 배추를  절단(?) 한답니다^^
14/10/2020

"금치"를 담그고 있어요 한식공간은 요렇게 배추를 절단(?) 한답니다^^

요리만으로 살아온 일평생 처음으로 주최해 본  조촐한 콜라보를 잘  마무리하고 맘속 한켠에 여운이 남아  되새김하다 정리해봅니다   무엇보다  함께 해 준   모수의 안성재쉐프와  스탭들에게 깊은 감사와 미안함을 전...
01/07/2020

요리만으로 살아온 일평생 처음으로 주최해 본 조촐한 콜라보를 잘 마무리하고 맘속 한켠에 여운이 남아 되새김하다 정리해봅니다 무엇보다 함께 해 준 모수의 안성재쉐프와 스탭들에게 깊은 감사와 미안함을 전합니다 그의 음식에 매길수없는 가격으로 무모하게 진행한 미안함 입니다 감성의 세대차가 엄청난 할머니쉐프와 함께 해준데 대한 고마움입니다

어려운시기에 행사를 해야하나 를 고민하다 거론한지1년이상 미뤄져왔기에 영업적 측면보다
행사진행에 의미를 두고 재료비 수준의 메뉴가격을 정했을때 의아하다는 반응이 폭발적이었지요 경험이 없어 미숙한 진행으로 모시는테이블 한개도없이 포스팅 한지 30분만에 광클릭 예약이 끝나고나서 모수팀에게조차 테이블 한개도 내주지못했다는것을 알았을때는 이미늦었더랬습니다

혹여 서운하셨을 분들에게 뒤늦게나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말도안되는가격이라는 얘길듣는것보다 두 레스토랑직원들이 들어설 수도 없는 말도 안되는 크기와설비의 주방과 홀에서 콜라보를 단행한 무모함의 책임은 전적으로 제게있습니다 디너였으면 어쩔뻔했을까싶더라고요 그 와중에도 물흐르듯 성심껏 손님맞이 해주신 서비스팀에게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주방이나 홀이나 손맞춰본것에비하면 일사분란한 움직임들이었습니다

늘 그렇듯 다음에 하게되면 더 잘할수 있겠다는 근거없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어려운 걸음해주신 모든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

27/06/2020
제가 이런상을 받아도 되는가싶은 상을받게되었습니다  Asia's best female chef2020 수상자로 결정됬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그동안  외길을 걸어온  수많은 날들이 물밀듯 다가오며 스쳐갔습니다 몇 줄의 ...
30/03/2020

제가 이런상을 받아도 되는가싶은 상을받게되었습니다 Asia's best female chef2020 수상자로 결정됬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그동안 외길을 걸어온 수많은 날들이 물밀듯 다가오며 스쳐갔습니다 몇 줄의 문장과 짧은 표현력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시간들입니다. 결코 혼자의 힘으로는 이자리까지 올수없는 일임을 절감합니다 여느 시상식에서 지루할 정도로 길게 이름을 호명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정도로는 태부족할 많은 인연들의 덕분입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맘으로 진정한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분들을 일일이 거명하기 어려울정도입니다
요리를시작한지 37년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조용히 마감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고보니 빚진 마음이 큽니다
해야 할 일이 더 남았다고 채근하는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격려를 아끼지않고 보내주신 분들 좋은 식재료로 힘을 보태주시고 손을 맞춰 나의 음식스타일에 맞추느라 수고한 모든 스탭들ㅡ일일이 감사의 말씀드리지못함을 양해부탁드리며
남은 힘을 모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가 이런상을 받아도 되는가싶은 상을받게되었습니다  2020 Asia's best female chef2020 수상자로 결정됬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그동안  외길을 걸어온  수많은 날들이 물밀듯 다가오며 스쳐갔습니다 ...
30/03/2020

제가 이런상을 받아도 되는가싶은 상을받게되었습니다 2020 Asia's best female chef2020 수상자로 결정됬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그동안 외길을 걸어온 수많은 날들이 물밀듯 다가오며 스쳐갔습니다 몇 줄의 문장과 짧은 표현력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시간들입니다. 결코 혼자의 힘으로는 이자리까지 올수없는 일임을 절감합니다 여느 시상식에서 지루할 정도로 길게 이름을 호명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정도로는 태부족할 많은 인연들의 덕분입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맘으로 진정한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분들을 일일이 거명하기 어려울정도입니다
요리를시작한지 37년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조용히 마감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고보니 빚진 마음이 큽니다
해야 할 일이 더 남았다고 채근하는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격려를 아끼지않고 보내주신 분들 좋은 식재료로 힘을 보태주시고 손을 맞춰 나의 음식스타일에 맞추느라 수고한 모든 스탭들ㅡ일일이 감사의 말씀드리지못함을 양해부탁드리며
남은 힘을 모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는 댓글 다는 수준을 넘어 조금씩 천천히 참여하는단계로  가볼까 합니다^^
01/03/2020

이제는 댓글 다는 수준을 넘어 조금씩 천천히 참여하는단계로 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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