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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알파인화이트 지판수리 리프렛 바인딩 교체- 기존의 바인딩의 변색된 컬러를 재현하고자 골든 쉘락을 수차례 도포 합니다. 하루에 완성하려고 하면 피니쉬가 떡이 되기따문에 몇일 여유를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여...
15/05/2022

깁슨알파인화이트 지판수리 리프렛 바인딩 교체
- 기존의 바인딩의 변색된 컬러를 재현하고자 골든 쉘락을 수차례 도포 합니다. 하루에 완성하려고 하면 피니쉬가 떡이 되기따문에 몇일 여유를 두고,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여러번 반복해야 기존의 피니쉬와 유사한 느낌을 만들수 있습니다. (황변피니쉬 표현에 도료나 스테인은 색감이 인위적이라 사용안합니다.)
아무래도 리피니쉬 공정이 아닌지라 교체 흔적을 완벽하게 지울수는 없지만, 3주의 긴 작업이
잘 완료되었네요^^

깁슨 알파인화이트 지판수리 리프렛 바인딩 교체-지판 원상복귀와 바인딩 제거만 1주일 넘게 걸렸네요.새프렛 새 바인딩을 장작합니다.바인딩 제거하면 모서리 목재 모서리면은 살짝만 건드려도 뿌러지기 때만에 매우 조심해야 ...
15/05/2022

깁슨 알파인화이트 지판수리 리프렛 바인딩 교체
-지판 원상복귀와 바인딩 제거만 1주일 넘게 걸렸네요.새프렛 새 바인딩을 장작합니다.바인딩 제거하면 모서리 목재 모서리면은 살짝만 건드려도 뿌러지기 때만에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 기타를 단단히 고정후 작업해야 합니다.
깁슨은 커스텀라인은 흰색 스탠다드(히스토릭포함)라인은 크림색 바인딩을 사용합니다. 모던바인딩은 두껍고 빈티지는 얇은 바인딩이 특징입니다. 프렛작업 바인딩 작업에 도 일주일이 금방 갑니다. 기타제작이나 리페어나 공정은 나누어 천천히 여유롭게 해야 문제가 안생깁니다.

깁슨 알파인화이트 지판수리, 리프렛,바인딩교체 - 의뢰인님께서 직접 리프렛 시도하셨다 지판과 바인딩이 많이 손상된 상태로 의뢰하셨습니다.-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3주-정도 기간을 잡구요.- 프렛중간부분이 많이 갈린...
15/05/2022

깁슨 알파인화이트 지판수리, 리프렛,바인딩교체
- 의뢰인님께서 직접 리프렛 시도하셨다 지판과 바인딩이 많이 손상된 상태로 의뢰하셨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 3주-정도 기간을 잡구요.
- 프렛중간부분이 많이 갈린상태며 레디어스가 제각각인상태라 연주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일단 프렛 제거후 열심히 정체를 알수없는 본드를 다 긁어냅니다.
-이상태로 지판을 래디어스빔으로 밀어버리면 하이프렛쪽 인레이도 갈려서 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너무 낮은쪽은 에보니 가루로 매뀌서 다시 세워 줍니다.
한번에는 어려우니 공정을 나누어 천천히 작업합니다.
대부분 기타들 지판은 센터에서 6미리 두께가 이상적이며, 이 사이즈에 맞춰 대부분의 브릿지 머신들이 설계되기 때문에 잘 지켜주는게 문제가 안생깁니다. 낮은곳은 높이고 높은곳은 낮추고 기존의 피니쉬나 목재가 손상되지 않게 조심히 작업을 해야하니 , 제작보다 훨씬 까다롭습니다.

cort 수퍼스트랫 부분 프렛 드레싱. 픽업교체  -9.5인치 레디어스에도 불구하구 하이프렛 문제 발생  -  12 프렛 이후 프렛 몇개가 높이가 낮아서 드레싱 작업. 넥포켓의 각도가 심한상태에서 , 사포조각으로 심...
15/05/2022

cort 수퍼스트랫 부분 프렛 드레싱. 픽업교체
-9.5인치 레디어스에도 불구하구 하이프렛 문제 발생 - 12 프렛 이후 프렛 몇개가 높이가 낮아서 드레싱 작업. 넥포켓의 각도가 심한상태에서 , 사포조각으로 심까지 넣어놓은게 문제중 하나였습니다. 던컨 페가수스 험버커교체 - 서로 다른 브랜드의 픽업 조합시 미들포지션에서 아웃오브페이즈 현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와이어링 극성 체크 필요합니가. 대표적으로 펜더와 던컨은 극성이 반대입니다.

2021년 봄에 제작한 레스폴입니다. 쓰루넥 (월넛-패덕-마호가니* 로스티드 플레임메이플탑)  하이드글루 사용 ,60's오리지날 abr-1브릿지 , 알니코3마그넷 부티레이트 더블크림 레가토 픽업세트
03/03/2022

2021년 봄에 제작한 레스폴입니다.
쓰루넥 (월넛-패덕-마호가니* 로스티드 플레임메이플탑) 하이드글루 사용 ,60's오리지날 abr-1브릿지 , 알니코3마그넷 부티레이트 더블크림 레가토 픽업세트

2021년에 작업한 레스폴재작과정 입니다.레스폴 제작기 2부알*익****에서 구매한 인레이로 작업합니다. R8과 비교했을때 2mm 정도 작은데 이정도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 만족합니다. 약간 황색옵션...
03/03/2022

2021년에 작업한 레스폴재작과정 입니다.

레스폴 제작기 2부

알*익****에서 구매한 인레이로 작업합니다. R8과 비교했을때 2mm 정도 작은데 이정도면 눈으로 확인할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 만족합니다. 약간 황색옵션으로 구하니 오히려 색은 R8 자개 보다 훨씬 이쁜 빈티지 컬러입니다.

인레이 작업후에 지판 12인치 레디어스 잡습니다. 나무중에 로즈우드 갈때가 냄새는 가장 좋습니다. (에보니는 구린내가 ㅠㅠ)
저는 레스폴은 완전한 스트레이트 보다는 17프렛 이상의 하이에서 약간 더 깎는것을 좋아 합니다. 싱글컷 레스폴은 17프렛 부터 바디에 붙어 있기 때문에 줄장력이나 트러스로드가 17프레 이하만 적용이 됩니다. 제작시 스트레이트로 잡으면 스티링걸고 정튜닝 했을때 하이프렛이 올라온 느낌이라 하이프렛에서 살짝더 깎는게 오히려 벤딩하기도 편한느낌이라^^ 이건 그냥 제 취향입니다.

프렛은 제스카 니켈실버 47104로 박고 다이아몬드레벨러로 갈아냅니다.

크림색 abs 바인딩(스튜멕)재단하고 싱글컷 기타는 하이프렛 사이드 인레이는 먼저 가공하고 붙여야 합니다. 바인딩 먼저 붙이면 나중에 난감해집니다.

바인딩 양생후 기브손의 상징 깃을 세워 줍니다. 이것 때문에 여러모로 귀찮은게 많이 생깁니다. 물론 플레이감이야 좋지만 깃으로 인하여 감수해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별로 쓸데는 없지만, 그래도 세워 줍니다. 바인딩은 최대한 빈티지스럽게 얇게 갈아 냅니다.
스크래이핑만 너무 많이 하면 표면이 고르지 않게 되기 때문에 줄로 먼저 큰 형태를 잡고 스크래이핑 으로 마무리 합니다. 저는 다양한 스크레이퍼를 가지고 있는데도 , 익숙해서 그런지 컷터칼로 작업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면 연장이 좋은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떤 연장이든 숙련도가 우선인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탑가공을 합니다. 큰덩어리는 드래곤쏘드로 날리고 바이올린메이커 라고 불리는 둥근날의 대패를 사용하여 윤곽을 잡습니다. 마무리는 스튜멕 스크레이퍼 입니다. 깁슨공장에서 5분이면 깎아낼 탑을 저는 몇일동안 깎습니다. 넥앵글이 약하기 때문에 그만큼 탑을 더 날려야 합니다. abr-1에 실을 걸어 중간중간 체크를 합니다. 이거 하느라 손목 인대가 너덜너덜 댑니다. 샌딩그라인더로 작업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강력하고 순식간에 갈려서 밸런스 마추기 힘듭니다.

넥제작 역시 노가다 입니다. 하루 작업하면 엄지손까락이 잘 안움직이고 다음날 아침에 손이 부어 있습니다.

탑 완성후 스튜멕 스테인으로 색을 내고 전날 알콜에 녹여놓은 쉘락 작업 들어갑니다. 프렌치폴리싱이라 불리우는 방법의 피니쉬 입니다. 외국인들에게는 엄청 고난도 기술일테지만, 군생활 해본 대한민국 남성은 쉽게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투화 물광내기 방법하고 똑같습니다. 물이 없으면 구두약이 뭉치듯, 적절한 알콜을 마르지않게 비비면 금방 광이 올라옵니다. 프렌치폴리싱 쉘락 한번 맛 들리면 다른 피니쉬 못씁니다. 광이 올라오며 플레임 메이플이 서서히 보입니다. 이 기타 만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손목과 허리 통증이 잠시 안느껴집니다.

잘 올라온 피니쉬 위에 칼질 시작 합니다. 아내와 딸이 드러워 보인다고 해도 궂이 설명하고 싶지 않습니다.ㅎㅎ 헤드에도 바디에도 평생 갈고 닦은 그림그리는 재주가 엄한 기타위에서 꽃피네요.

픽가드는 학교뮤직에 할인하는 p90 용 56픽가드 사다가 컨버젼 하기로 합니다.
아무리 부티레이트라도 그렇지 히스토릭 파츠는 너무 거품이 심한것 같습니다. 옆면을 보면 r8 픽가드는 옆면에 재단 무늬가 있는데 56은 옆면이 아주 매끈하네요.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크게 신경은 안쓰입니다. 빈티지 레스폴은 프론트 픽가드 쪽에 약간의 여유가 있지만, 저는 그냥 딱 맞는게 좋습니다. 58 픽가드를 트레이싱 한뒤 모서리 r갚에 마춰 드릴로 뚫고 톱으로 잘라냅니다. 부티레이트 구린내가 진품 인증해주네요. 픽가드는 해결 되었고,

문제의 트러스로드 커버 입니다. 크레이지 파츠등 레플리카 파츠 파는곳이 많지만, 이것도 한번 만들어 봅니다.
3ply 픽가드 원단을 재단해서 화이트 한면을 날려버립니다. 트러스로드 커버는 디테일 묘사가 쉽지 않네요.

노브는 안쪽을 까내고 녹색물감으로 살짝 에이징 표현해줍니다.

60년대 오리지날 abr-1 브릿지는 가지고 있던게 있었구요
알미늄 테일피스는 깁슨과 faber 를 번갈아 사용해봤는데요. faber 제품은 깁슨보다 포스트가 더 길고 접합면 사이즈도 달라서 서로 호환이 안됩니다. 테일피스 모양도 살짝 다릅니다. 저울이 없어서 무게는 모르겠는데 깁슨보다 faber 가 더 가벼운듯 합니다.

2021년 봄에 작년에 작업했던 레스폴 제작기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레스폴 제작기 1부  컨셉 - 59인듯 59아닌 레스폴스페셜 포인트-쓰루넥 (월넛-패덕-마호가니바디 조합) -로스티드메이플 탑-히스토릭보다 완화...
03/03/2022

2021년 봄에 작년에 작업했던 레스폴 제작기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레스폴 제작기 1부

컨셉 - 59인듯 59아닌 레스폴

스페셜 포인트
-쓰루넥 (월넛-패덕-마호가니바디 조합)
-로스티드메이플 탑
-히스토릭보다 완화된 넥 앵글
-하이드글루 사용
-쉘락피니쉬

저는 청라에 있는 정*통상 과 베**파츠로 잘알려진 톤**코리아 에서 목재를 수급하구요. 두 업체 모두 큰 규모로 악기목재를 다루고 앵간한 목재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음향 효과와 일반메이플 보다어둡고 약간 녹색을 띄는 컬러로 빈티지한 효과를 내고자 로스티드 메이플을 사용했습니다.

탑의 무늬를다양하게 조합해 봅니다
등급이 높은 매칭 탑이라면 어느방행으로 해도 잘 나오겠지만 , 평범한 플레임을 사용했기에 이리 저리 조합해 보았구요. 탑 윗부분은 가공시 깎아서 날리는 부분이 많으니 오히려 바디 접합면 쪽을 보고 판단 하는게 더 좋습니다.

센터 접합 라인이 흠없이 나오려면 탑의 평과 직각이 잘 나와야 합니다. 거대한 머신을 사용하는 악기공장에서는 빠르고 쉽게 작업하지만. 수작업은 귀찮은 공정이 매우 많습니다. 어느정도 각이 나오면 조명 끄고 플래쉬로 접합면에 빛을 비춰서 틈이 벌어진 곳을 찾고 또 대패질을 합니다. 나무마다 가공시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로즈는 달달한향, 에보니는 꼬린내,로스티드 메이플은? 바베큐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대패질을 할때 로스티드메이플의 물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60년된 고목 대패질 해본 경험이 있는데 느낌이 매우 유사합니다. 로스티드가 빈티지소리와 비슷하다는말이 괜히 나온것은 아닌듯 합니다.

탑 매칭 후 클램핑 하며 물을 살짝 발라 봅니다.
슬며시 보이는 컬리를 보니 절로 웃음이 납니다.

바디 재단과 접합입니다.
센터목은 월넛이 가운데 들어간 패덕입니다. 워시번n4에서 사용해 잘 알려져 있죠. 아름다운 붉은색이 나고 무게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바디는 마호가니 입니다. 혼두라스는 아니고 카야라고 부르는 아프리칸 마호가니 입니다. 생각보다 그닥 무겁지 않습니다.
저는 기타 제작하기 전에는 바디목재가 사운드에 가장큰 역할을 한다고 믿었었는데요. 여러 기타를 만든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현재는 프렛보드>넥>바디 순서로 소리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바디는 가벼운게 소리도 맘에 들었던 경험이 많구요.

밴드쏘로 필요없는 패덕의 부분을 떼어 냅니다. 지판과 헤드부분 그리고 접합부분 대패로 평을 잡습니다.
나무결을 보며 대패의 방향을 잘 잡아야 나무가 이쁘게 깎입니다. 목공은 하면 할수록 전동공구를 멀리 하고 싶어 지네요.

바디 접착은 하이드 글루(아교)를 사용합니다.
아교는 인류역사상 가장오래된 접착제중 하나이기에 전세계 어디든 흔하게 사용했지만, 목공접착제의 편의에 밀려 요즘엔 사용을 안합니다.
클래식 악기는 무조건 아교를 사용합니다. 아교는 열을 가해 쉽게 분리할 수 있고 다시 조립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100년 넘은 클래식악기를 수리하는데 타이트본드 쓰면 범죄?에 해당될수도 있습니다. 클래식쪽과는 다르게 대량생산 악기들은 아교를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아교는 관리가 손이 많이 가며, 숙달안된 노동자가 쓰면 불량 하자로 바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들어 히스토릭메이크오버 같은 업체와 트루히스토릭등 깁슨상위급에서 아교를 사용하며 다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타이트본드 같은 목공접착제는 아교보다 접착강도가 훨씬 우월하지만, 굳으면 얇은 피막이 생깁니다. 그러나 아교는 하이드글루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물과 천연 콜라겐 젤라틴(단백질)성분으로 나무가 흡수해 버려서 이물질이 남지않고 접착이 됨으로 울림의 전달이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미술전공자이기 때문에 그림에도 아교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특히, 동양전통 채색화에서 아교를 많이 쓰기 때문에 인사동에서는 다양한 아교를 구할수 있으며, 목공에 적용도 가능합니다.공업용 막대아교는 녹였을때 불순물이 많이 나오고 구린내가 많이나서 사용 안했구요, 이번에는 올드 우드 하이드글루를 썼는데, 국내에서 파는 아교나 별반 다를건 없습니다. 사용법은 전날 물에 불려 냉장고에 넣어두면 묵처럼 변합니다. (말그대로 묵입니다. 먹어도 안죽습니다.) 끓이면 단백질이 파괴되기 때문에 70도 정도로 중탕 시켜서 사용하면 되구요. 붓으로 발라서 클램핑 하면 끝입니다. 처음사용 하면 과연 이게 붙을까 싶지만, 아교역시 한번 제대로 붙으면 인간의 힘으로는 못뗍니다. 아교접착은 열에 약해서 스팀이나 열풍기로 가열하면 쉽게 떼낼 수 있습니다. 만약 아교로 지판을 붙이면 문제가 생겼을 때 쉽게 지판을 분리하고 다시 붙이는게 용이해 집니다.
클래식 쪽은 수리의 용이함 때문에 악기의 부분별로 강도가 다른 아교를 쓴다고 합니다. 혹시나 아교를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아교의 접착강도가 의심스러우실 수 있지만, 중요한것은 접착면의 가공 상태입니다. 타이트본드는 접착면이 고르지 않아도 웬만하면 잘 붙습니다. 그러나 아교는 접착면이 가공이 정확하지 않으면 문제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히스토릭메이크 오버는 기존의 목공본드 다 걷어 내고 아교로 다시 붙이는 작업을 하는데요. 이 과정도 기존의 목재에 손상을 최소한 하고 접착면을 완벽히 가공하는게 관건이며 어려운 작업입니다.이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하이드글루를 쓰던 오공본드를 쓰던 무의미 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내기타를 분해해서 하이드글루로 다시 붙일끼?’생각 하시는분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이트본드 역시 악기용으로 쓰는데 충분히 훌륭한 접착제이기 때문입니다.

바디 클램핑입니다. 클램핑 할때는 마지막까지 접착면이 움직이지 않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먼저 목봉으로 위치를 잡아놓고 접착하면 클램핑시 밀리는 현상을 막을수 있습니다.

쓰루넥이지만 레스폴 셋 넥처럼 보이게 끌로 잘 다듬습니다.

레스폴은 빈티지 트러스로드이기 때문에 그네 타듯이 곡선으로 슬롯을 팝니다.
트러스로드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는 기타리스트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트러스로드 돌리면 기타수명이 단축되는 거로 아시는 분도 계시구요. 그러나, 실제로 알고 보시면 허무할 정도로 간단한지만 대단한 발명품 입니다.곡선으로 들어있는 철심을 조여주면 철심이 직선으로 펴지면서 배가 올라오는 구조입니다. 펜더나 레스폴 빈티지 트러스로드 팁은 돌려서 빼도 기타 절대 안 망가집니다. 만약 나사산이 끝까지 돌아갔으면 팁을 빼고 얇은 와셔 한두개 넣으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다만 규격에 맞지 않는 육각렌치나 닛버 뺀지로 돌려서 볼트가 빠가는게 가장 위험하구요.

윙 바디 붙이고 각종 라우팅 하면서 웨이트 릴리프도 했습니다. 패덕이 마호가니보다 무거운 성향이기도 하고 저는 허리도 안좋고 덩치도 작아서 아무리 소리좋아도 4kg 넘어가면 힘듭니다. 모던웨이트 릴리프 처럼 시원하게 여기저기 팠습니다.

탑접합 후 아교로 클램핑 해놓고 , 가지고 있는 인디안로즈 지판중 두들겨보고 조금 저음이 나는 놈으로 골라 프렛 슬롯가공 해놓구요. 트러스로드 삽입 후 곡선모양의 로즈우를 매꾼후 다시 지판을 접착 합니다. 아교를 바를때 마다 이게 붙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클램핑 마치고 짱짱하게 접착된것을 확인하면 참 신기합니다. 이런 재료를 사용한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지판판까지 붙어 있으니 이제 제법 레스폴 모양이 보입니다.

탑의 엣지를 트리머로 날려버리고 열풍기로 바인딩을 성형한후 테이프로 잘 붙여놓습니다.

펜더 재펜 스트랫 하이우드 새들교체및 셋업 . 이모델은 일본제품임에도 미펜 사이즈에 새들로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새들도 미펜사이즈로 장착
03/03/2022

펜더 재펜 스트랫 하이우드 새들교체및 셋업 . 이모델은 일본제품임에도 미펜 사이즈에 새들로 제작되었습니다. 따라서 새들도 미펜사이즈로 장착

펜더 74 메이플넥 재즈베이스 리프렛  작업
03/03/2022

펜더 74 메이플넥 재즈베이스 리프렛 작업

스타인버거 모제스 16인치 레디어스넥  제스카 스테인리스 리프렛 작업. 그라파이트넥은 자체물성때문에 본드잔여물질이 많이 남아 있고 슬롯 작업과 샌딩등 나무와 많이 다릅니다. 목재보다 많이 신경이 쓰이는 작업입니다.
03/03/2022

스타인버거 모제스 16인치 레디어스넥 제스카 스테인리스 리프렛 작업. 그라파이트넥은 자체물성때문에 본드잔여물질이 많이 남아 있고 슬롯 작업과 샌딩등 나무와 많이 다릅니다. 목재보다 많이 신경이 쓰이는 작업입니다.

깁슨스탠다드 컨트럴캐버티 라우팅 배선변경-깁슨레스폴은 모델별로 넥 앵글이 다르기 때문에 탑의 곡률과 두께가 다릅니다. 스탠다드에 롱팟을 사용하면 문제없지만 히스토릭용 cts 팟이나 특주팟을 사용하려면 컨트롤 캐버티내...
02/01/2022

깁슨스탠다드 컨트럴캐버티 라우팅 배선변경
-깁슨레스폴은 모델별로 넥 앵글이 다르기 때문에 탑의 곡률과 두께가 다릅니다. 스탠다드에 롱팟을 사용하면 문제없지만 히스토릭용 cts 팟이나 특주팟을 사용하려면 컨트롤 캐버티내부 라우팅 해야 합니다. 기타제작시에는 캐버티가공 할때 최초 탬플릿으로 파낸 부분을 가이드로 조금식 파내려가지만, 완성된 기타의 캐버티 내부의 옆면을 보존하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베어링루터날이라도 캐버티 옆면을 스치면 피니쉬가 벗겨지기때문에 거이드 보강을 해놓아도 조심조심..
네 팟의 깊이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픽업라우팅같은 평파기로 파면 안되고 ,탬플릿을사용해 앵글을 줘서 라우팅 합니다. 모두 두께를 비슷하게 맞추려면 1mm 단위로 체크하며 팝니다. 5-6mm 정도로 4홀 두께를 마추고 투명 피니쉬 후에 배선 완료. 같은 작업이라도 공정을 늘리거나 정성을 들일수록 결과는 잘 나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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