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O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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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워드 가드너‘다중지능’은 우리에게 익숙한 논리, 수학, 언어뿐만 아니라 음악, 공간, 신체운동, 자기성찰, 인간 친화 또한 지능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이론입니다. ‘지능’을 개별적인 영역들의 조합으로 바라보면 ...
04/08/2026

/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은 우리에게 익숙한 논리, 수학, 언어뿐만 아니라 음악, 공간, 신체운동, 자기성찰, 인간 친화 또한 지능의 영역으로 바라보는 이론입니다.

‘지능’을 개별적인 영역들의 조합으로 바라보면 어떤 이점이 생길까요?
작가는 개인마다 뛰어나거나, 부족한 영역이 다르므로, 다양한 유형의 지적 능력을 계발하거나, 서로 다른 유형 간의 조화를 발견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동시에 지능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만큼이나 소속된 문화와 사회에 의해 발휘되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적 가치 추구가 요구된다고 말합니다. 개인과 사회, 양방향에서 다양한 지적 가치를 알아볼 때, 개인의 고유한 지적 능력과 복잡한 사회 요구 간의 연결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중지능 이론을 둘러싸고 광범위한 질문과 논쟁이 있겠지만, 지능을 새롭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주위의 익숙한 규칙들을 돌아보게 합니다.

#웅진지식하우스 #하워드가드너 #다중지능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루끼의 특성(길이, 두께, 단단함, 곧음, 결)을 이용하고 변형하는 12개의 시리즈 작업입니다.12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되기에 1개당 하나의 작업을 만들기로 정합니다. 사전에 기...
23/07/2026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루끼의 특성(길이, 두께, 단단함, 곧음, 결)을 이용하고 변형하는 12개의 시리즈 작업입니다.

12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되기에 1개당 하나의 작업을 만들기로 정합니다. 사전에 기획한 이미지를 재현하기보다,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생각과 경험이 나침반이 되어, 12개의 작업은 각각으로 존재하면서 서로 연결됩니다. 12번의 만들기를 통해 다루끼의 어떤 특성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변형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Can Darukki become art?”
This question drives a 12-part series that explores, leverages, and transforms the inherent qualities of Darukki (standard wooden battens)—their length, thickness, rigidity, straightness, and grain.

Since these battens are typically sold in bundles of twelve, I challenged myself to create exactly one piece per Darukki. Rather than forcing the material into a preconceived image, I let the thoughts and experiences uncovered during the making process serve as my compass. The resulting 12 pieces exist independently, yet remain deeply interconnected. Through these twelve iterative experiments, I explore a fundamental question: Which qualities of Darukki should be transformed, how, and to what extent?

❾ 12번 중 2/3 지점, 달라지려 하기보다 이미 만들어진 작업 안에서 새로움을 찾습니다. 블록들이 하나의 덩어리로 뭉쳐진 ⑤와, 뻗어나가는 형태의 ⑦, 이 사이를 바라봅니다. 만약 나무의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자란다면 덩어리에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❾ Two-thirds into the journey, I stop reaching for something entirely new. Instead, I look for novelty within what’s already been created. I find myself staring at the space between ⑤ (where blocks coalesce into a solid mass) and ⑦ (where forms stretch outwards). If tree branches grew tightly against their trunk, wouldn’t they look more like a singular mass?

❿ 같은 방법을 반복하더라도 결국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결과를 만듭니다. ⑨를 나무의 기둥으로 바라보았다면, ⑩은 기둥의 껍질로 바라봅니다. 껍질의 형태와 껍질 안에 담기는 공간이 조화를 이루도록 조각들을 연결합니다.

❿ Even when repeating the same method, the outcome depends on how you perceive it. If ⑨ was viewed as the trunk of a tree, ⑩ becomes its bark. I join the pieces so that the contours of the bark harmonize with the hollow space contained within it.

⓫ 다시 ①로 돌아가 선을 구부려 형태와 공간을 만듭니다. 대신 각도와 방향을 조밀하게 변형합니다. 다루끼는 목질이 부드러워 변형하기 쉬운 만큼 파손이 되기도 쉽습니다. 재료를 변형 시키는 것과 재료의 특성을 존중하는 것 그사이에도 적절함이 있습니다.

⓫ Returning to ①, I bend lines to define form and space—this time modifying angles and directions with intricate precision. Soft lumber is forgiving to shape, yet easily prone to fracturing. The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루끼의 특성(길이, 두께, 단단함, 곧음, 결)을 이용하고 변형하는 12개의 시리즈 작업입니다.12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되기에 1개당 하나의 작업을 만들기로 정합니다. 사전에 ...
14/07/2026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루끼의 특성(길이, 두께, 단단함, 곧음, 결)을 이용하고 변형하는 12개의 시리즈 작업입니다.

12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되기에 1개당 하나의 작업을 만들기로 정합니다. 사전에 기획한 이미지를 재현하기보다,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생각과 경험이 나침반이 되어, 12개의 작업은 각각으로 존재하면서 서로 연결됩니다. 12번의 만들기를 통해 다루끼의 어떤 특성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변형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Can Darukki become art?“
This question drives a 12-part series that explores, leverages, and transforms the inherent qualities of Darukki (standard wooden battens)—their length, thickness, rigidity, straightness, and grain.

Since these battens are typically sold in bundles of twelve, I challenged myself to create exactly one piece per Darukki. Rather than forcing the material into a preconceived image, I let the thoughts and experiences uncovered during the making process serve as my compass. The resulting 12 pieces exist independently, yet remain deeply interconnected. Through these twelve iterative experiments, I explore a fundamental question: Which qualities of Darukki should be transformed, how, and to what extent?

❺ 시리즈의 1/3 지점, 서로의 연결성은 유지되면서, 멀어질 방법을 생각합니다. ①~④에서 길이를 유지했다면, ⑤에서는 블록으로 조각을 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수종으로 만들어진 다루끼 고유의 나뭇결과 옹이가, 조각으로 나눠 놓으니,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질감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블록들을 여러 방향으로 돌려가며 직각으로 교차하여 연결합니다.

❺ 1/3 into the series. I look for ways to diverge while keeping the connection alive. After preserving the original length in ① through ④, I chop the stud into blocks for ⑤. Stripped into fragments, the raw grain and natural knots—imprinted by the tree’s rapid growth—suddenly demand attention. I rotate and interlock these blocks at right angles, weaving a rich tapestry of tactile textures.

❻ 블록의 길이를 2배로 하여 ⑤와 동일한 작업을 반복합니다. 블록의 길이가 조금 길어진 것뿐인데 질감에서 구조로 시선이 분산됩니다. 여백이 늘어나니, 질감의 존재감은 줄어듭니다. 만들고 나면 당연해 보이는 것들이 만들기 전에는 감춰져있습니다.

❻ Doubling the block length. I repeat the process from ⑤. A slight shift in length immediately pulls the eye from texture to structure. As the negative space expands, the texture recedes. Things that seem obvious after making are always hidden before we make.

❼ ⑤, ⑥은 짧은 길이의 블록들이 직각으로 교차해 있어, 구조를 숨기고 있지만, 들여다보면 줄기와 가지가 위, 아래 없이 얽혀 있는 나무의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⑦에서는 가지가 뻗어나가듯 열린 각도로 조각들을 교차시킵니다. 더불어 조각의 길이를 달리하고, 모서리가 만나도록 하여 구조가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합니다.

❼ While ⑤ and ⑥ conceal their framewor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루끼의 특성(길이, 두께, 단단함, 곧음, 결)을 이용하고 변형하는 12개의 시리즈 작업입니다.12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되기에 1개당 하나의 작업을 만들기로 정합니다. 사전에 ...
02/07/2026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루끼의 특성(길이, 두께, 단단함, 곧음, 결)을 이용하고 변형하는 12개의 시리즈 작업입니다.

12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되기에 1개당 하나의 작업을 만들기로 정합니다. 사전에 기획한 이미지를 재현하기보다,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생각과 경험이 나침반이 되어, 12개의 작업은 각각으로 존재하면서 서로 연결됩니다. 12번의 만들기를 통해 다루끼의 어떤 특성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변형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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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Darukki become art?”
This question drives a 12-part series that explores, leverages, and transforms the inherent qualities of Darukki (standard wooden battens)—their length, thickness, rigidity, straightness, and grain.

Since these battens are typically sold in bundles of twelve, I challenged myself to create exactly one piece per Darukki. Rather than forcing the material into a preconceived image, I let the thoughts and experiences uncovered during the making process serve as my compass. The resulting 12 pieces exist independently, yet remain deeply interconnected. Through these twelve iterative experiments, I explore a fundamental question: Which qualities of Darukki should be transformed, how, and to what extent?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루끼의 특성(길이, 두께, 단단함, 곧음, 결)을 이용하고 변형하는 12개의 시리즈 작업입니다.

12개에 한 묶음으로 판매되기에 1개당 하나의 작업을 만들기로 정합니다. 사전에 기획한 이미지를 재현하기보다,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발견되는 생각과 경험이 나침반이 되어, 12개의 작업은 각각으로 존재하면서 서로 연결됩니다. 12번의 만들기를 통해 다루끼의 어떤 특성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변형하는 것이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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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Darukki become art?”
This question drives a 12-part series that explores, leverages, and transforms the inherent qualities of Darukki (standard wooden battens)—their length, thickness, rigidity, straightness, and grain.

Since these battens are typically sold in bundles of twelve, I challenged myself to create exactly one piece per Darukki. Rather than forcing the material into a preconceived image, I let the thoughts and experiences uncovered during the making process serve as my compass. The resulting 12 pieces exist independently, yet remain deeply interconnected. Through these twelve iterative experiments, I explore a fundamental question: Which qualities of Darukki should be transformed, how, and to what extent?

❶ 3m 60cm 길이의 다루끼가 실내 공간에 놓이면 매우 비좁기 때문에, 기다란 직선과 실내 공간, 이 두 개의 재료가 조화를 이루도록 다루끼를 구부립니다. 한쪽 끝에서부터 임의의 각도로 구부려서, 원형의 모습도 남아 있으면서, 공간에 놓일 수 있는 크기와 형태로 변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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❶ When a 3.6-meter-long Darukki is brought indoors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아이디어는 결국 ‘선택’을 해야 프로젝트가 됩니다.다루끼는 3m 60cm 길이에 가로, 세로 3cm가 채 안 되는 가늘고 기다란 경제적인 목재입니다. 공간의 기본 구조를 만들 때 흔...
10/06/2026

‘다루끼는 예술이 될 수 있을까?’
아이디어는 결국 ‘선택’을 해야 프로젝트가 됩니다.

다루끼는 3m 60cm 길이에 가로, 세로 3cm가 채 안 되는 가늘고 기다란 경제적인 목재입니다. 공간의 기본 구조를 만들 때 흔하게 사용하는 건축자재인데 아직도 다루끼라는 일본어 이름으로 통용되는 우리의 관심 밖에 존재하는 재료입니다.

다루끼가 가지고 있는 물리적이고, 사회적인 요소가 흥미롭기에 선택했다고 해도 거짓은 아니지만, 더 정확히는 ‘감’으로 선택했습니다. 감은 각자가 쌓아온 경험(과거)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현재), 그리고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미래) 그사이 어디에선가 떠오르는 ‘옳다는 느낌’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 기준이기에 오히려 정확하고 나다운 선택입니다.

‘예술이 될 수 있을까?’는 다양한 관점을 끌어내기 위한 질문입니다. 때문에 다루끼를 다르게 바라보겠다는 선택이 예술이 됩니다. 여러분도 무언가가 흥미롭거나, 옳다고 느껴진다면 자신의 감을 믿고 선택해 보세요. 그 경험이 쌓여 자신감이 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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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raw construction lumber be art? Ideas are just thoughts until you make a choice to bring them to life.

In Korea, we call it Darukki (다루끼)—mass-produced, inexpensive timber measuring just under 3x3cm but stretching 3.6 meters long. It’s the hidden framework of everyday architecture, living quietly outside the public’s attention.

I could say I chose it for its fascinating physical and social context, but the truth is simpler: I went with my gut feeling. To me, a gut feeling is that inner compass navigating between who you were (past), how you see the world (present), and where you want to go (future). It’s entirely subjective, which makes it the most uniquely you decision.

Asking ”Can it be art?“ is an invitation to see things differently. The moment you choose to view this ordinary wood through a new lens, it becomes art.

If something catches your eye or feels right, trust your gut. After all, isn‘t building confidence just a matter of stacking up those moments of trust?

04/05/2026



🌸 2026년 봄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일이나 일상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있습니다. 뚜렷한 목적이 있을 때도, 혹은 직감적으로 느낄 때도 있죠. 어른 유치원 워크숍에서의 창작은 이러한 시점에 자신의 관점, 기억, 감정을 비춰보는 거울이자 자신을 향한 응원이 됩니다.

총 4회로 이루어진 워크숍은 매회 다른 관점의 틀을 제공합니다. 관점의 변화 속에서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각과 직관으로 창작을 반복합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질문과 생각을 발견하고, 알아차리고, 변화시킵니다.

👆워크숍 참가 신청은 프로필 링크를 통해 부탁드립니다.

어른 유치원 설명 페이지를 1년 만에 다시 썼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어른 유치원은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롭고,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각과 직관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환경’이라는 근본적 취지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
28/04/2026



어른 유치원 설명 페이지를 1년 만에 다시 썼습니다.

다시 생각해 봐도 어른 유치원은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롭고,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각과 직관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환경’이라는 근본적 취지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동안의 워크숍을 통해 확신을 얻었습니다.

반면에 워크숍에 참가하신 분들의 창작과 대화를 경험하면서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여기에서의 창작이 창의성과의 연결성보다는 자신을 재발견하는 매개체로서 자신을 향한 응원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결국 창작을 위한 가장 중요한 재료는 개개인 안에 있습니다. 어른 유치원은 그 재료를 풀어낼 수 있는 환경입니다.

🔗 ’어른 유치원‘ 설명은 프로필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만들고 반응하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봄이 찾아왔네요. 새로운 어른유치원 워크숍 일정과 사진 속 프로젝트에 담긴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Through the cycle of creating and respo...
16/04/2026

만들고 반응하기를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봄이 찾아왔네요. 새로운 어른유치원 워크숍 일정과 사진 속 프로젝트에 담긴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

Through the cycle of creating and responding, spring has quietly arrived. Stay tuned for our new ”Adult Kindergarten“ workshop schedule and the stories behind the projects in these photos. 🌸✨

새해를 맞아 몇 권의 책을 나눕니다. 📚적절한 물건을 소유한다는 가벼운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물건을 비우고 있습니다.비움의 기준은 ‘2, 3년 안에 한 번이라도 사용할까?’입니다. 잘 모르겠는 물건은 남겨...
07/01/2026

새해를 맞아 몇 권의 책을 나눕니다. 📚

적절한 물건을 소유한다는 가벼운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물건을 비우고 있습니다.
비움의 기준은 ‘2, 3년 안에 한 번이라도 사용할까?’입니다. 잘 모르겠는 물건은 남겨두기보다는 비우는 쪽을 선택합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었기에 현재의 누군가에게 적절한 물건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비우는 책들을 나눕니다.

1. 사회심리학
2. 왜 맛있을까
3.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4. Design Thinking
5. 구멍투성이 과학
6. 관찰의 인문학
7.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참여방법
마음이 가는 책의 번호를 댓글에 남겨주세요. (최대 2권)
▪️기간: 1/7(수) - 1/12(월)
▪️발표: 1/13(화) 추첨을 통해 개별 DM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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