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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ntemporary Contemporary art gallery /
Tue-Sat : 11:00-18:30
Art Director. Lee Eun

[작품정보] 이은, 꽃이 피고 있다, 한지,석회,모래,안료, 234x91cm, 2016■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문의:02-6324-2139■주소:서...
22/10/2024

[작품정보] 이은, 꽃이 피고 있다, 한지,석회,모래,안료, 234x91cm, 2016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페인팅 작업을 위시하여 이은의 작업들은 미완성의 상태로 계속 이어지는 듯한 시간성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그의 작업은 시간예술인 음악을 닮은 데가 많다. 완성된 음악을 미분하면 음표가 나타난다. 처음의 음표에 다...
22/10/2024

페인팅 작업을 위시하여 이은의 작업들은 미완성의 상태로 계속 이어지는 듯한 시간성을 갖고 있다. 그런 면에서 그의 작업은 시간예술인 음악을 닮은 데가 많다. 완성된 음악을 미분하면 음표가 나타난다. 처음의 음표에 다음 음표가 대답한다. 그 대답은 질문이 된다. 다다음 음표가 또 대답한다. 질문과 대답이 끝없이 이어진다. 질문과 대답 사이를 이어주는 것은, 음악의 경우 침묵이지만 조형의 경우 액상의 사건, 사물, 물성이다. - 황인(미술평론가)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이은의 페인팅 작업에서 화면의 운용에 집중해서 보면, 축축한 물감이 순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액상적 세계의 시간이 주도적임을 알 수가 있다. 명사로서의 완성된 페인팅의 상태 즉, 딱딱하게 굳어진 결과를 기다리지 않...
22/10/2024

이은의 페인팅 작업에서 화면의 운용에 집중해서 보면, 축축한 물감이 순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액상적 세계의 시간이 주도적임을 알 수가 있다. 명사로서의 완성된 페인팅의 상태 즉, 딱딱하게 굳어진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축축한 물감이 계속 흐를 것 같은 동사로서의 페인팅의 세계, 다시 말해 생성(becoming)의 세계가 펼쳐지고 있다. - 황인(미술평론가)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작품정보] 이은, 꽃이 피고 있다, 한지,석회,모래,안료, 234x91cm, 2016■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문의:02-6324-2139■주소:서...
22/10/2024

[작품정보] 이은, 꽃이 피고 있다, 한지,석회,모래,안료, 234x91cm, 2016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눈을 감고 그림 속 푸름의 끝으로 걸어 들어가면.높고 낮은 음 다한 그 곳 종일토록 대양을 내달린 파도소리에 말갛게 씻긴 투명한 달이 하나.  반짝이는 빛의 물결을 튕겨 노닐다 마침내 깊이의 무게를 함락시키고   머...
22/10/2024

눈을 감고 그림 속 푸름의 끝으로 걸어 들어가면.
높고 낮은 음 다한 그 곳
종일토록 대양을 내달린 파도소리에 말갛게 씻긴 투명한 달이 하나.
반짝이는 빛의 물결을 튕겨 노닐다 마침내 깊이의 무게를 함락시키고
머나먼 심연의 뱃속 금빛 물고기 헤엄치는 열대의 바다가 달빛에 깃을 치며
지금, 찬란하게 일어서고 있다.
- 이은 에 붙이는 詩 부분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그림 속 푸름의 끝에 서 있다. 소리 없이 너울치는 짙푸른 물결. 순간이 떨구고 간 섬광의 파편.하늘가를 달리던 바람의 몸을 감아 명멸하는 빛의 몸짓.하늘과 바다를 흔들어 나타난 광활한 푸른 우주가 지금, 일어서고 ...
22/10/2024

그림 속 푸름의 끝에 서 있다.
소리 없이 너울치는 짙푸른 물결.
순간이 떨구고 간 섬광의 파편.
하늘가를 달리던 바람의 몸을 감아 명멸하는 빛의 몸짓.
하늘과 바다를 흔들어 나타난 광활한 푸른 우주가 지금, 일어서고 있다.
- 이은 에 붙이는 詩 부분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까마득한 우주의 시그널  쏟아지는 빛이 밝다.흔들리는 달.애당초 사람의 마음이란 건 고삐 풀린 그림자에 농락당하기 쉬워.메아리 가득 찬 동굴에서 주운 청동거울 파편처럼 도무지 정체를 알 수가 없거든.흔들리는 마음.밥...
15/10/2024

까마득한 우주의 시그널
쏟아지는 빛이 밝다.
흔들리는 달.

애당초 사람의 마음이란 건 고삐 풀린 그림자에 농락당하기 쉬워.
메아리 가득 찬 동굴에서 주운 청동거울 파편처럼 도무지 정체를 알 수가 없거든.
흔들리는 마음.

밥먹듯, 하품하듯, 잠꼬대하듯, 화내듯, 사랑하듯, 노래하듯, 춤추듯, 폭풍치듯, 꿈꾸듯, 열병의 습관처럼 나는 그림을 그리지.
장미가시 박힌 열대식물처럼 자꾸자꾸 지금도 자라나고 있어.
벌새의 날개짓 바람결을 헤쳐 어쩌다가 세계의 틈으로 변신하는 마법의 거울 속 풍경을 마주치게 되는 순간이 시작되면.
흔들리는 그림

- 이은 에 붙이는 詩 부분
*Spellbound ; 마음을 빼앗긴_넋을 잃은_주문으로 얽매이다.

[작품정보] 이은, Spellbound Ⅰ, 한지,석회,모래,안료, 161x131cm, 2019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작품정보] 이은, Spellbound Ⅱ, 한지,석회,모래,안료, 161x131cm, 2019■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문의:02-6324-2139...
15/10/2024

[작품정보] 이은, Spellbound Ⅱ, 한지,석회,모래,안료, 161x131cm, 2019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여기, 눈 앞에 마주 서 있는 침묵의 바다를 바라본다.거침없이 맥박치는 싱싱한 대지의 숨결.끝없이 밀쳐 일어서는 바람과 파도가 부르는 노래.태양과 거친 흙의 봉인을 풀고 달빛을 삼켜 매혹하는 붉은 열매의 농익은 달콤...
15/10/2024

여기,
눈 앞에 마주 서 있는 침묵의 바다를 바라본다.

거침없이 맥박치는 싱싱한 대지의 숨결.
끝없이 밀쳐 일어서는 바람과 파도가 부르는 노래.
태양과 거친 흙의 봉인을 풀고 달빛을 삼켜 매혹하는 붉은 열매의 농익은 달콤한 향기.
시간을 내달려 흩고 세우고 다시 허물고 날개치는 찬란한 빛의 향연.

- 이은 에 붙이는 詩 부분
*Spellbound ; 마음을 빼앗긴_넋을 잃은_주문으로 얽매이다.

[작품정보] 이은, Spellbound Ⅲ, 한지,석회,모래,안료, 161x131cm, 2019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작품정보]이은  한지,석회,모래,안료, (ea) 97x97cm, 2019■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문의:02-6324-2139■주소:서울 용산구 회...
08/10/2024

[작품정보]

이은 한지,석회,모래,안료, (ea) 97x97cm, 2019

■전시 기간 : 24.09.27(금) - 11.16(토)
■운영 시간 : 화-토 11시-18시
■문의:02-6324-2139
■주소: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6, 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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