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히읗

전시히읗 한글타이포그라피학교에서 매년 주최하는 '전시히읗’은 한글 활자디자이?

28/02/2026

💋👍 #활자전시

22/02/2026

전시..? 😉 끝까지 봐주세요 🐣

20/02/2026

@친구야~ 전시히읗 보러가자~😉 #활자전시

전시 히읗 여덟번째 《글씨에서 활자로》 오픈했습니다. 전시장은 6월 4일까지, 오전 열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화요일 휴무) 전시 중인 글자로 제작 된 도장을 찍어 보실 수 있으며...
22/05/2020

전시 히읗 여덟번째 《글씨에서 활자로》 오픈했습니다. 전시장은 6월 4일까지, 오전 열 시부터 오후 여섯 시까지 열려 있습니다. (화요일 휴무) 전시 중인 글자로 제작 된 도장을 찍어 보실 수 있으며, 제작 된 굿즈를 함께 판매 중입니다.

〈서산〉 임주연juyeon.limm@gmail.com〈서산〉은 가로짜기용 본문 활자이다. 묵묵하고 단단한 활자를 그릴 계획으로 오륜행실도 글자체의 뼈대를 추출하고 작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원본 글자체와 〈서산〉의 ...
18/05/2020

〈서산〉 임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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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은 가로짜기용 본문 활자이다. 묵묵하고 단단한 활자를 그릴 계획으로 오륜행실도 글자체의 뼈대를 추출하고 작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원본 글자체와 〈서산〉의 기준 크기가 다르고, 글자의 무게와 표현이 달라지면서 글자의 구조가 바뀌었다. 정방형 구조의 〈서산〉은 다른 활자에 비해 공간감을 가지며, 직선에 가까운 획으로 우직함을 표현했다. 맺음이나 부리는 천천히 산을 오를 때처럼 단단한 인상으로 그리고, 얇아지는 세로획은 하산할 때의 조심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했다.

〈마음보〉 조희현whgmlgus12@gmail.cominsta 〈마음보〉는  『덕온공주혼수발기』의 글씨를 본으로 만든 세로짜기용 활자이다. 〈마음보〉를 기획할 때, 쓰는 사람의 감정이 활자에 담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18/05/2020

〈마음보〉 조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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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보〉는 『덕온공주혼수발기』의 글씨를 본으로 만든 세로짜기용 활자이다. 〈마음보〉를 기획할 때, 쓰는 사람의 감정이 활자에 담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느린 호흡으로 정성스레 쓴 편지처럼 다정하고 정성 어린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원전 글씨의 반듯하게 뻗은 줄기와 앙증맞은 맺음의 모습을 살렸다. 획은 대비가 적고 날카로운 부분 없이 몬들락하게 다듬어 따뜻한 인상을 주고자 했다. 〈마음보〉로 쓴 글을 볼 때면 애정하는 이를 위해 한 자씩 정성스럽게 편지를 꾹꾹 눌러 써 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졌으면 한다.

〈바람.체〉 이용제eyongje@gmail.com⠀〈바람.체〉는 2011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타이포잔치-동아시아의 불꽃》에 전시했던 글자체다. 192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박경서체의 구조를 바탕으로 ...
16/05/2020

〈바람.체〉 이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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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체〉는 2011년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타이포잔치-동아시아의 불꽃》에 전시했던 글자체다. 192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는 박경서체의 구조를 바탕으로 제작했고, 엑스트라 볼드의 획은 한자 명조체와 해서체 등 옛 글씨의 점 획 등 표현을 조합해서 그렸다.
〈바람.체〉 가족은 활자 무게의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쓰임을 생각해서 엑스트라 볼드, 세미 볼드, 미디엄, 울트라 라이트 4 가지를 그렸다. 그러나 자족 작업을 마치고 사용해보면서 본문용인 미디엄과 제목용인 세미 볼드의 무게 차이가 크지 않아서 본문의 제목에 쓸 볼드를 그리게 됐다.

〈청연서〉 이나영cherishu240@gmail.cominsta ⠀〈청연서〉는 10pt 크기를 기준으로 만든 가로짜기용 본문 활자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생각하며 오랫동안, 꾹 눌러온, 전해지지 않은 숨겨둔 마음이 보...
16/05/2020

〈청연서〉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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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서〉는 10pt 크기를 기준으로 만든 가로짜기용 본문 활자이다. 사랑하는 상대를 생각하며 오랫동안, 꾹 눌러온, 전해지지 않은 숨겨둔 마음이 보일까 몰래 수줍게 써 내려간 듯한 인상을 표현하고 싶었다. 마치 일기장이나 편지에서 속마음을 담은 것 같은 이미지를 그려내려 했다. 오랜 생각을 하며 정성껏 쓴 글씨를 상상하며 그려서 획의 기울기와 부리와 맺음 등의 크기도 작게 표현했다.

〈덕온체〉 서예지seoyeji.seoye@gmail.cominsta ⠀〈덕온체〉는 덕온공주의 반흘림글씨를 재해석한 세로쓰기 본문용 글자체이다. 흘림을 생략한 대신 기둥의 맺음을 안쪽으로 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따...
16/05/2020

〈덕온체〉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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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온체〉는 덕온공주의 반흘림글씨를 재해석한 세로쓰기 본문용 글자체이다. 흘림을 생략한 대신 기둥의 맺음을 안쪽으로 휘게 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함을 베풀다’라는 덕온(德溫)의 뜻과 같이 온화한 인상이 드러나도록 획의 시작과 맺음을 부드럽게 그렸으며 가로와 세로의 획대비가 없도록 했다. 결구는 느슨한 편이며 단정한 인상을 위해 글줄의 흐름선이 가지런해보이도록 했다. 10pt를 기준으로 그렸기 때문에 잔잔한 분위기의 시나 수필, 소설에 쓰였을 때 잘 어울린다.

〈가파른달〉 박수지s8jipark@gmail.cominsta .park〈가파른달〉은 세로짜기용 제목 활자로, 조선시대 번역소설 『홍루몽보』에 쓰인 궁체의 모습을 재해석하여 그렸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써 내려가는...
13/05/2020

〈가파른달〉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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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달〉은 세로짜기용 제목 활자로, 조선시대 번역소설 『홍루몽보』에 쓰인 궁체의 모습을 재해석하여 그렸다.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써 내려가는 궁체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글자 높이가 변하는 형식을 유지하여 세로쓰기의 멋을 극대화했다. 얇은 가로획에서는 예리함이, 힘있게 눌러 그린 세로획에서는 묵직함이 동시에 느껴지도록 했다. 여기에 획의 오른쪽을 기울여 올려서 운율감을 더했다. 이를 통해 가파른 듯 예리하며 동시에 달처럼 차분한 인상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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