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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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E BLUE × KIMTEKHWA MUSEUM
최근 김택화미술관 전시실을 비롯한 공간 곳곳에서 은은한 향을 느끼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향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좋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택화미술관은 그림을 바라보는 경험에 또 하나의 감각을 더하고 싶었습니다.
제주의 자연을 향으로 담아온 아일블루ISLEBLU 아일블루 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향을 조율하며, 김택화 화백이 바라본 제주의 풍경을 하나의 향으로 완성했습니다.
Landscape Where the Wind Lingers
Patchouli | Jeju Hinoki Cypress | Lemongrass
김택화 화백이 오래도록 바라보고 화폭에 담아온 제주의 풍경에서 출발한 향입니다.
파출리의 깊은 흙내음과 제주 편백나무의 차분한 우디 노트를 중심으로, 로즈마리와 레몬그라스의 밝고 선명한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제주의 땅과 나무, 바람과 식물이 지닌 감각을 한데 담아, 묵직하면서도 맑게 이어지는 향을 만들었습니다.
그림으로 기록된 제주의 풍경을, 이번에는 향이라는 또 하나의 감각으로 풀어낸 협업입니다.
특히 미술관 2층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드로잉 전시와 함께 김택화 화백이 바라본 제주의 선과 풍경, 그리고 그 안에 머물던 바람까지 천천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작품을 바라보는 순간,
그 풍경을 닮은 향까지 함께 기억할 수 있도록.
이제 〈바람이 머문 풍경〉은 김택화미술관의 공간 곳곳에 은은하게 머뭅니다.
전시실에서 제주의 풍광을 바라보며,
눈으로 보는 제주와 향으로 느끼는 제주를 함께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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