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2022
나는 음향출강을 하러 금요일에는 고등학교에 나가는데.
학교차원에서음악전공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고등학교에서 수업듣기를 권장하여 멋진 친구들과 선생님과 학생으로 만나게 된것이 벌써 3년째로 접어 들었다.
처음엔 음향만으로 진행 하다가 작년부터는 음향&음악 프로듀싱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하고 있는데. 학생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보인다.
우리의 미래는? 학생들을 보면 아주 밝다로 전망 된다. 그냥 착하지 않다. 솔직하게 착하다.
노!!! 라고 정중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할 줄 안다.
무조건 예스!!! 를 남발하지 않는다.
궁금한 것은 바로 바로 치고 들어와 질문을 한다.
한 학생은 나보다 훨씬 믹싱을 잘 한다.
그 녀석을 경계해야 겠다. 조만간 내 밥줄 뺏어갈 제자이니까.
사실 제자라는 표현보다. 음악 동지로 느끼고 있다.
입시라는 학교 시스템상 쌤~~ 으로 불리고 있는거지
나는 학연 지연이 없지만. 나에겐 고딩 음악 동지들이 생겼다. 3년전부터.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은 계속 남을 수 있을때 까지 새로운 고딩 음악 동지들을 만날것 같아서 마음이 아주 흡족하다.
사실... 15살때 이후로 음악이 좋아서 본능적으로 순진하게 아이처럼 빠져들었기 때문에 천재도 재능도 가지고 있지 않는 나이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돌아보면... 재밌게 살아 가고 있다.
고딩동지들이여. 그대들은 Kpop을 넘어 전 우주에 알려다오. 나는 그 담에 껄껄 웃으며 자랑질이나 해댈란다.
저 친구? 내가 살짝 가르쳤던적 있어~~
엉? 연락하고 지내지는 않은데~~
날 기억은 할 거야 아마두~~~
일하다 말고 길게도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