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6/2026
#직헌허달재삶을품다 #허달재
격조의 화원, 모란
모란은 예로부터 ‘화중왕(花中王)’이라 불리며 부귀와 영화를 상징해 왔다. 허달재는 이러한 전통적 의미를 바탕으로 모란을 단순한 길상의 대상으로 그리지 않는다. 화면을 가득 채운 대담한 구도와 절제된 필치는 문인화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화려한 꽃의 형상 속에 정신적 풍요와 품격을 담아낸다. 허달재의 모란은 전통과 현대, 화려함과 절제가 조화를 이루며 오늘의 미감으로 새롭게 피어난다.
- 모란, 2021-2023, 한지에 수묵채색, 금니, 118.1x84.7cm
- 모란, 2015, 한지에 수묵채색, 금니, 173×120cm
- 모란, 2021-2023, 한지에 수묵채색, 금니, 129.5×211.5cm
- 모란, 2021-2023, 한지에 수묵채색, 금니, 127.5x94.7cm
≪直軒 허달재, 삶을 품다≫
2026. 3. 18. - 6. 28.
전남도립미술관 1 -4전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