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2025
🏍️ 후쿠오카 여행 3일차 (1부)
나가사키 ➜ 구마모토
전날 밤 늦게 도착해서 아무 생각 없이 숙소에 들어와 잠들었는데,
아침에 현관문을 여는 순간… 깜짝 😳
숙소 뒷편이 공동묘지였어요 💀🌲
한국과는 다르게 주거지 바로 근처에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게
왠지 모르게 “아, 내가 다른 나라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오히려 묘하게 차분해지는 느낌 ☁️
짐을 챙기고 숙소 앞에서 기념사진도 한 장 📸
묘하게 어색하면서도 여행의 한 장면으로 남을 순간.
그 후, 전날 오토바이를 주차해둔 나가사키역까지
천천히 걸어서 이동 🚶♂️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거리와 출근길 사람들,
그리고 도로 위를 달리는 트램(노면전차) 🚋
색감도, 분위기도 너무 예뻤다.
오토바이를 찾고 시동을 걸며 본격적으로 구마모토로 출발! 🏍️☀️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로 가기 위해선
시마바라항(島原港) 에서 배를 타야 해서
그곳까지 달려가 바이크를 배에 싣고 이동해야 한다 ⛴️
그 전에 들른 곳, 운젠 지옥(雲仙地獄) 🔥
유황 냄새와 함께 피어오르는 하얀 연기,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왔다 🌋
이렇게 3일차 여행 1부 끝!
다음은 시마바라항에서 구마모토로 향하는 배 위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