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민족예술대동제

영호남 민족예술대동제 2003년 시작된 부산 민족예술 대동 굿의 정신을 계승하며, 영호남 예술인의 문화예술교류 활성화로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에 기여하고자하는 축제입니다

어느 시민 관객님의 가슴벅찬 참여후기를 발견하여 공유합니다!!!가슴뜨거운 후기 써주신 블로거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부산에...
13/10/2025

어느 시민 관객님의 가슴벅찬 참여후기를 발견하여 공유합니다!!!
가슴뜨거운 후기 써주신 블로거 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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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이런 공연을 볼 줄이야 !!
우연히 영화의전당 앞을 지나다가 우연히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를 관람했다. 부산에서 이렇게 멋진 대동제가 매년 열리고 있었던 모양인데 왜 그동안 몰랐을까?
10월의 하늘 아래,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을 가득 메운 북소리와 노랫소리,
그리고 수백 명의 몸짓이 한데 어우러진 그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해 이렇게 후기를 남긴다.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는 말그대로 영호남의 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예술축제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영남과 호남은 말로 해소되지 않는 역사적 아픔이 있는데, 그 아픔을 넘어선 예술의 무대는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나는 그저 우연히 영화의전당 앞을 지나가던 관객이었지만, 좌석에 앉는 그 순간부터 완벽한 무대의 일부가 되어 있었다. 풍물의 울림은 심장을 두드렸고, 청년 예술가들의 몸짓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걸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렇게 수준 높은 예술무대를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다는 게 진짜 ‘문화도시 부산’의 자랑 아닐까.
솔직히 말하자면, 오랜만에 ‘부산시가 예산을 제대로 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행정이 예술과 시민을 이렇게 멋지게 연결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정책의 예술’이다.

축제가 클라이막스에 이를수록 왜 그동안 이런 공연을 몰랐을까 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다. 이런 축제라면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계절마다 열려도 좋을 것 같다. 무대 위의 예술가들,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한 풍물패, 노래패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 떼창이 아닌 떼풍물은 살다가 살다가 처음봤다. 그 벅찬 감동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그들의 땀과 숨결이 만들어낸 장면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기도’ 같이 느껴졌다. 예술에 대해 전혀 문외한인 내가 예술을 피부로 체감한 감격스런 경험이었다.

내년에도 꼭 다시 보고 싶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멋진 축제를 함께 경험하길, 그리고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가 부산의 가을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 우리나라 전통문화 정말 최고다!!

[출처] 부산에서 이런 공연을 볼 줄이야!! 제6회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 관람기|작성자 flowerstar_334
https://blog.naver.com/flowerstar_334/22404028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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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이런 공연을 볼 줄이야 우연히 영화의전당 앞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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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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