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2024
전남도립미술관에서 오지호 선생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 미술의 선구자. 인상주의를 주도 했다는 이야기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시대를 이끈 지도자라는 사실을 혼으로 느끼고 온 시간이었다.
그의 아들들 역시 현대미술의 한 획을 그을 만큼 한국 미술계에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들.....
우리 전남의 자랑이 아닌가 싶다.
오승우, 그리고 오승윤. 내가 유난히 좋아한 오승윤 선생님의 작을 소환해 보건데 우리 전통의 오방색 볼수록 아름다움은 우리 선조의 색, 색깔.
공립미술관이 곁에 있다는 것 참 행운이다. 힐링하기 좋은 곳. 시간될때마다 들릴 수 있다는 것이 福, 大福 아닌가?
벌써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대형 전시가 꽤 열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나열하기 조차 버거울 정도로. 관계자들께 감사한다.
오늘은 포스터도 하나 구매해 보았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파리의 벼룩시장? 이제 이름, 지명도 생각이 안난다. 쇠퇴해가는 머리를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받아 들여야겠지. 돌아보며 사진 몇 컷.
순천현대미술관
K.P.B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