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2022
#르모듈러 #컬렉터와의대화
#우리를매혹시킨20세기디자인 #디자인전시
#여섯번째컬렉터와의대화 #전시연계프로그램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좋은 디자인은 여전히 사랑받는 힘과 가치를 가지고 있음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디자인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대인 1920-1960년대의 20세기 디자인은 우리에게 모던한 라이프를 선도함과 동시에 많은 이야기를 건네고 있습니다. 그 시대를 오마주하며 자신만의 컬렉션을 구축해 온 컬렉터들은 숨은 보석같은 이야기를 먼저 발견한 모험가이자 수집가입니다.
여섯 번째 컬렉터와의 대화는 르모듈러의 시간입니다. 20세기 디자인 중 르모듈러의 컬렉션을 중심으로 프렌치 모더니즘 디자인의 실용을 넘어 아름다움의 영역을 창조하는 디자인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특별히 샬롯 페리앙과 로제 랑도, 르네 가브리엘, 피에르 갸리시 등 프렌치 디자인사를 견인했던 거장 디자이너들의 오리지널 빈티지가구를 통해 프렌치 모던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컬렉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SAD와 UAM에 소속되어 있던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샬롯 페리앙의 레자크(Les’arc) 리조트를 장식했던 바와 칸사도 사이드보드가 전시되어 있으며, 루브르 박물관 실내장식 총감독을 지낸 로제 랑도(Roger Landault), 프랑스 모더니즘의 가장 중요한 디자이너였던 르네 가브리엘(Rene Gabriel), 소재 탐구에 적극적이었던 천재 디자이너 피에르 갸리시(Pierre Guariche) 그리고 아브라함&롤(Abraham&Rol)이 디자인하고 피에르 디드로(Pierre Disderot)에서 생산한 조명 등 프렌치 모던의 깊이 있는 디자인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찬란했던 벨 에포크 시대를 지나 두번의 세계 대전을 겪는 동안, 프랑스 디자인 은 참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아르데코와 합리주의 디자인이 공존하며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쏟아내기도 했고, 시대의 변화속에서 불세출의 디자이너들 을 배출해 내기도 했습니다. 프랑스 1900년대 디자인에서는 가구의 기능성을 강 조하는 합리주의 성향의 디자인이 배출되기 시작했고, 소재에 대한 다양한 탐구 가 이어집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SAD와 UAM이라는 두 개의 단체에서 잘 나타납니다. SAD(Society of Decorative Artists: 장식예술 협회)는 가구, 세라믹, 유리공예등의 장식예술가들이 가입한 당시의 최대규모 단체로서 Saoln Des Artistes Decorateurs라는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더 없이 좋은 무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UAM(The French Union of Modern Artists: 프랑스 현대 작가 조합)은 기존의 것과 결별하고 새로운 소재,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사 명을 가지고 발족된 단체로서, SAD와는 결이 다른 방향을 추구하는 인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르모듈러는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갤러리로 오랜시간 수집한 깊이 있는 컬렉션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가구와 함께 아직 소개가 안된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진정성있게 숨은 스토리, 브랜드를 발굴하는 소신있는 디자인 갤러리입니다. 특히 파리 현지 디자이너와 디자이너 후손들, 딜러쉽을 구축하며 현지의 전문가들과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전하는 저력있는 컬렉터입니다. 그 생생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13일 이번 주 토요일 3시 들려드립니다. 프렌치 모더니즘 대해 지적 갈증을 느끼셨던 분이라면 이번주 강의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엿섯 번째 컬렉터와의 대화 ]
일시: 8월 13일 토요일 6PM
내용: 실용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 프렌치 모더니즘
강연: 르모듈러
인원: 선착순 30명
신청방법: 1 이름 2 연락처 기재 후 DM 신청
선착순 30분께 예약 확정 메세지를 보내드립니다
확정 메세지를 받지 못한 분은 참석이 어렵습니다
[ DDP 협력 전시 ]
우리를 매혹시킨 20세기 디자인 展
전시기간 2022.07.08(금)-08.21(일)
관람시간 10:00-8:00
장소 DDP 갤러리문, 디자인랩(구살림터) 1층 D-8